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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장 방광에 원인이 있는 당뇨병

글쓴이

살림

등록일 : 2018-12-28 09:11:22 조회 :502 추천 :85

신장 방광에 원인이 있는 당뇨병

신장의 기능이 약해서 배설물을 적절히 정뇨하지 못하고 혈당, 단백질, 지방, 혈액 등 여러가지 물질이 함께 배출되는데 현대의학은 혈당 한 가지만 측정하여 이것을 당뇨병이라고 한다. 변기에 소변을 받아보면 하얗게 침전된 물질이 생긴다.

이건 당뇨병이 아니고 신장. 방광이 병든 것이니 신. 방광을 튼튼하게 영양을 하면 다 치유가 될 수 있는 질병이다. 심포, 삼초에 원인이 있는 당뇨병 심포, 삼초가 허약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여 흡수나 배설에 이상이 생겨서 당이 기준이상으로 배설되는 경우이다.

증상으로는 한열왕래(추위와 더위가 조절되지 않는 것)가 있고 신경성 불면증이 있고 손이 저리고 손바닥이 땀나고 벗겨지고 갈라진다. 가슴이 답답하고 어깨가 무겁든지 심포, 삼초가 병들었을 때의 여러 가지 증상이 동반되는데 심포, 삼초가 건강하면 다 치료가 됩니다.

당분이 오줌으로 많이 배설되면 그만큼 당분을 섭취케 해야 하는 것이 급선무인데 당분을 먹지 못하게 함으로써 더 이상 배설될 당분이 없게 하여 환자를 극도로 무력하게 만들어 놓고 마치 당뇨병을 치료한 것처럼 속이고 있다. 예를 들면 단맛이 있는 식품을 많이 들면 당분간은 먹은 만큼 당이 많이 배설되겠지만 피곤한 증세는 없어지고 혈당을 조절하는 물질이 췌장에서 생성되어 당뇨는 점차 없어지고 완치가 될 것이다.

요즘은 당뇨를 식원병이라고 하는데, 당뇨병중에도 특히 비, 위장의 원인이 되는 당뇨는 식원병이 맞는 것 같다. 대체로 식탐이 많아서 과식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비, 위장이 병든 사람은 너무 많이 먹어서 안 그래도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해서 혈당조절을 못하는 데, 그 많은 음식을 오장육부가 소화, 흡수하는데 너무 힘들고 그래서 병원에서도 소식 하면서 혈당조절을 하라는 이유입니다 .옛날에 잘 먹는 양반은 당뇨가 오는데 적게 먹고 활동을 많이 하는 머슴은 당뇨병에 걸리지 않았다.

아무튼 비, 위장이 건강해지면 췌장의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와 췌장에서 인슐린이 생산되면 혈당이 조절이 될 것이고 혈당이 조절되면 당뇨병도 완치가 될 것이다. 과식을 피하고 소식만 하신다면, 다음 신장, 방광이 허약한 경우는 음식을 먹어서 소화, 흡수, 배설을 하는 과정에서 소변에서 당분만 배출되는 게 아니고 지방, 단백질 혈액 그 외에 수십 종의 물질을 같이 배출되어도 당분이 섞여 나오니까 이것도 현대의학은 당뇨라고 한다, 그래서 당뇨의 증세가 대부분 피곤한 증상과 힘이 없다는 말을 많이 한다.

신장, 방광 기능이 정상화되면 정뇨가 잘되어서 소변으로 당분을 포함한 여러 물질이 배출되지 않고 우리몸속으로 다 흡수된다면 피곤한 증상도 없어지고 멀지 않아서 당뇨가 완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