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추천 운동

몸이 이곳 저곳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는 즐기기 위한 운동보다는 치료를 위한 운동이 필요한 시기이다. 고혈압이나 당뇨, 심장병 등이 있을 때나 담배를 피거나 비만일 경우에도 운동을 하기 전에 운동부하 검사를 받아야 불의의 사고를 막을 수 있다.

골프는 주당 1,2회 필드에 나가고 2,3회 정도 연습장을 찾는 것을 병행한다. 40대가 넘은 여성들은 두발이 동시에 떨어지는 운동이나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골다공증 때문에 골절의 위험이 있으므로 골프나 수영, 고정식 자전거, 근력운동, 요가, 계단 오르기 등이 좋다. 합기도, 검도, 택견 등의 무술이나 단전호흡 등도 권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