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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거환경과 건강
글쓴이
등록일 : 2018-07-18 17:15:40      조회 :669      추천 :98

주거환경과 건강
요즈음 우리의 주택 건축 현실을 보면 이러한 신토불이의 원리가 애초에 무시되고 있다고 보여진다. 중부지방이건, 남부지방이건 똑같은 구조의 아파트가 세워진다. 오직, 편리함만이 집을 짓는 주요한 기준이 되고 있을 뿐이다. 물론 아파트가 세워지는 것은 부족한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이기도 하겠지만 국민들의 정서와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들은 심각하게 재고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결같이 충고하고 있다.
 
집도 음식이나 의복과 마찬가지로 한냉온열을 조절하는 기능을 통해 우리의 건강에 관여하는 법이다. 앞서 이야기한 지역별 가옥구조의 특색도 각 지역의 기후조건에 따른 한냉온열의 조절에 기초를 둔 것임을 밝혔다. 더운 지방은 개방적으로 짓고, 추운 지방은 밀폐형으로 짓는 것이 이치에 합당할 것이다.
 
이와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이 통풍이다. 자연건강법에 의거하여 집의 구조를 고려할 때 집안의 공기소통, 즉 통풍을 매우 중요시하지 않을 수 없다. 지구상에 가장 많은 것이 공기이고, 이 신선한 공기가 집안에 늘 머물러 공기순환이 잘 된다면 건강은 염려하지 않아도 좋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대식 가옥은 오로지 얼마나 잘 밀폐가 되어 외부의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가가 좋은 집의 조건이 되고 있다. 특히 겨울이면 창문마저 닫아걸고, 거기에 난방시설까지 하여 실내에서는 내의를 입고 지내야 할 지경이어야 좋은 집이라는 인식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외투를 입은 채 한겨울 아파트에 들어서면 숨이 막힐 지경이다.
 
거기에 또 커튼을 두껍게 쳐서 태양광선마저 막아 버린다. 낯과 밤의 자연적 순환에 따른 우리 몸의 산, 알칼리성 조절기능을 원초적으로 막아 버리는 행위라는 사실을, 그리고 이것이 모든 병의 시작이라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밤이면 어둠으로 포근히 감싸고 낮이면 생명력이 충만한 태양광선이 집 안에 그득하도록 하는 것이 안락한 휴식과 활발한 생장을 보장하듯이 여름철의 무더위와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는 긴 호흡으로 우리의 몸을 단련하여 나가는 자연의 배려이다.
 
이 땅의 기후에 적응하여 자연스럽게 생활하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근본바탕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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